일본취업 | 블랙기업과 좋은기업을 판별하는 방법
일본 취업이나 일본에서 이직을 결심한 후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선택한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이다. 커다란 결단으로 취직 또는 이직한 회사가 이전 회사보다 근무환경이 나쁘다거나 블랙 기업이라면 십중팔구는 후회하고 말 것이다. 오늘은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악덕 회사나 블랙 회사를 구별하기위한 최소한의 방법을 알아본다.
일본 취업이나 일본에서 이직을 결심한 후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선택한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이다. 커다란 결단으로 취직 또는 이직한 회사가 이전 회사보다 근무환경이 나쁘다거나 블랙 기업이라면 십중팔구는 후회하고 말 것이다. 오늘은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악덕 회사나 블랙 회사를 구별하기위한 최소한의 방법을 알아본다.
오늘은 우리가 일본으로 취업하게 되는 기업 유형을 알아보고 피해야 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블랙기업에 갈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를 생각해보자. 분야는 IT기업으로 한정한다. 사실 다른 직업도 대부분 비슷하리라고 생각하지만…
나, 이런 사람이야! 상담 메일 중에 스펙도 좋고 경력도 30초반 치고는 꽤 화려한 분이 있었다.이분은 30대 초반에 첫 이직을 결심하고 여러 곳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는데 서류전형은 거의 100% 통과하면서도 꼭 면접에서…
얼마전 상담 메일 중에 토익, 토플에 관한 상담이 있었다. "일본어는 초급이지만 토익 830점인데 일본에서 대기업에 취직하는데 큰 문제는 없겠죠?" "토익 900점인데 일본의 외자계 취업이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이었다...
오늘은 파견회사에 대한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IT 파견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다고 한다. 블랙회사나 악덕회사가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국의 개발 커뮤니티에서는 이들 악덕회사를 “보도방”이라고까지 한다.
일본 기업에 입사지원해서 서류가 통과되면 이제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은 적게는 한번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기업규모가 클수록 4차 5차 면접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면접 방식이나 분위기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하다 다만 우리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면접을 보기 때문에 기억해 두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내게 오는 상담 메일 중에는 이직에 관한 상담도 꽤 많다. 일본 회사에 취직 후 2년만에 퇴사한 후에 재취업에 대한 상담을 하는 사람도 있고 퇴직 후에 비자 문제에 관한 질문도 꽤 된다. 일본 이직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피할 수 있다면.....
기무라(木村) 대표를 포함해서 많은 사원들이 놀란 모습으로 나를 보았다. 이미 파산 신고를 앞둔 회사를 인수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표정들이였다. 내가 일본에서 남 부럽지않게 잘 지낼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 회사와 이 사람들 덕분....
내가 회사를 기무라(木村) 대표에게 넘겨준 이후로 회사는 한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운영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고객사 임원과 기무라(木村)상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고객사 임원은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2018년12월25일. Offer Letter를 받은 나는 벅찬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50이 넘은 나이에 생각지도 못한 채용 합격 통지에 적지 아니 놀랐다. 아직도 나를 인정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뻤다....